뒤늦게 명작들을 보고 있다.
최근 영화에 가장 큰 점수를 주는 것은
얼마나 비주얼이 좋은가로 따지는데,
300 특유의 색은
이 작품을 비주얼 영화라 칭할만하다고 생각한다.
제라드 버틀러의
조용한 사진만 봐오다가
300에서의 그 박력을 보자니,
이 배우도 보통이 아니다.
여왕 쉽게 보면 큰 코 다친다?
'메뉴보자스라' ( 48 )
- 2009.07.26 300 (2006)
- 2009.07.23 flash a/s 참고도서
- 2009.07.23 최근 데스크탑
- 2009.07.23 해운대 (Haeundae, 2009)
- 2009.07.21 싸이보그 그녀 (僕の彼女はサイボ-グ: Cyborg Girl, 2008)
- 2009.07.17 3:10 투 유마 (3:10 To Yuma, 2007)
- 2009.07.15 잉크하트: 어둠의 부활 (Inkheart, 2008)
- 2009.07.14 에반게리온: 서 (エヴァンゲリオン新劇場版:序, 2007)
- 2009.07.10 맨 프럼 어스 (The Man From Earth, 2007)
- 2009.07.09 쿠스코? 쿠스코! (The Emperor's New Groove, 2000)
한국 최초 재난영화?
우연찮게 보게된 영화.
눈부신 CG사이로 언뜻언뜻 어색한 CG가 넘쳐났지만
그런 장면들이 무색할 정도로, 몰입해서 봐서 괜찮았다.
곁에서 봐오던 것들이
영화 속 무대가 된다는것은
설레는 일이고, 겁나기도 합니다.
+ 이민기 연기 좋더란
+ 우리학교 연영과분이 스크린에 나올줄이야
50년대 서부영화의 고전미가 있다면
최근의 서부극에는 영상미가 담긴다
인간은 어차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 한다.
면목이라는 가면아래 아무리 치장해봤자 스스로를 참을 수 없다면.
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오는 영화.
최근의 서부극에는 영상미가 담긴다
인간은 어차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 한다.
면목이라는 가면아래 아무리 치장해봤자 스스로를 참을 수 없다면.
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오는 영화.
진리가 언제까지 진리로서 존재하리라 생각하는가
인류가 쌓아온 지식들은 기존 학설의 반론의 연속으로 이뤄져 있다.
자신의 중심이 되어오던 믿음이 깨진다면, 어찌 두렵지 않을까.
맨 프럼 어스, 다만 추억이 너무 많은 사람.
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기엔 너무나 짧은 시간들.
인류가 쌓아온 지식들은 기존 학설의 반론의 연속으로 이뤄져 있다.
자신의 중심이 되어오던 믿음이 깨진다면, 어찌 두렵지 않을까.
맨 프럼 어스, 다만 추억이 너무 많은 사람.
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기엔 너무나 짧은 시간들.
사람의 본성은 착하다?
굳이 감동을 짜내지 않아도 재미있음 그만이죠.
굳이 감동을 짜내지 않아도 재미있음 그만이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