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격 B급 영화를 보는건 처음인듯하다.

뭐랄까, B급 영화 매니아들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었지만
왜 징그러운 장면만을 찾아보나 했더니만

영화야 어차피 허구의 세계이고
내면의 어딘가에서는 속시원하다는 느낌도 있으니까.

좀비랜드는 특히 비주얼적으로
잘 만들어지기도 했는데다가,
특유의 위트가 적절해서 보는 동안
즐겁게 볼 수 있었다.

트윙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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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이런 애니를 만들고 싶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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